신한생명 "임직원들 끝전모아 도시숲 조성 후원"

정명진 2021. 6. 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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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지난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세종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으로 모금됐다.

이 금액은 안양천 내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 701그루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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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세종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왼쪽 세번째)이 생명의 숲 허상만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은 지난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세종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으로 모금됐다. 이 금액은 안양천 내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 701그루를 지원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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