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 김희옥 총재 선임

조용철 2021. 6. 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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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 제10대 총재에 김희옥(73·사진) 전 동국대 총장이 선임됐다.

KBL은 9일 강남구 도산대로 KBL센터에서 제26기 제4차 임시총회 및 제5차 이사회를 개최,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을 제10대 총재에 선임했다.

김 차기 총재는 동국대 법학과 출신으로 사법시험을 거쳐 서울동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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