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아파트값 1년간 41% 올랐다..서울서 최고 상승

박연신 기자 2021. 6. 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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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서울에서 도봉구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 업체 경제 만랩이 KB부동산 통계를 분석한 결과, 도봉구는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해 5월 2090만 원에서 올해 5월 2954만 원으로 41.3% 상승했습니다.

이어 상승률이 높은 곳은 노원 39.2%, 강북 32% 순이었습니다.

경제 만랩 측은 "중저가 아파트 인기와 창동 역세권 개발 등 호재가 더해져 상승률이 높았다"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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