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기장군, 취약계층 위한 '쿨한 기장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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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은 9일 '쿨한 기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89가구에 'COOL박스'를 지원한다고 밝했다.
'쿨한 기장 만들기'는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시기에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가구에 선풍기, 보냉가방, 쿨타월,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COOL박스'를 지원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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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 기장군은 9일 ‘쿨한 기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89가구에 ‘COOL박스’를 지원한다고 밝했다.
‘쿨한 기장 만들기’는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시기에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가구에 선풍기, 보냉가방, 쿨타월,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COOL박스’를 지원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COOL박스’는 6월말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가구에 지원하며, 건강 및 안부 확인을 위한 가구 모니터링도 함께 한다.
◇해운대구, 청소년 안전망 H-워너비 구축 MOU
해운대구는 9일 해운대경찰서와 지역 내 민간업체와 함께 위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 안전망 'H-워너비' 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는 해운대경찰서와 해운대구약사회, 카페051 해운대본점, 철인7호 해운대본점, 메가스타디러셀 센텀, 부산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등 5개 민간업체가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김영일 해운대경찰서장, 김소영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5개 지역 민간업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을 위한 안정망 구축에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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