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 동참

제갈수만 2021. 6. 9.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대선주조는 부산시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 가입 인증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명패 전달식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 최성필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대선주조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 최성필 사무처장(왼쪽)이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선주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대선주조는 부산시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 가입 인증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명패 전달식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 최성필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은 월 정기 후원으로 코로나 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의 손길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