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융기관·교회·보험회사 관련 등 20명 신규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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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금융기관, 교회, 보험회사 등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탁구모임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대전 2289, 2281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2283번(40대)은 7080 라이브 카페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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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보험회사 2곳서도 확진자 나와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금융기관, 교회, 보험회사 등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일 확진된 30대 금융기관 직원이 근무하는 곳에서 40대(대전 2272번)와 직원(대전 2209번)이 갔던 카페 알바생(대전 2273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6일부터 현재까지 금융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중구 교회 교인 부모의 동료(대전 2278번)와 또다른 교인의 가족 2명(대전 2288, 2289번)이 격리 중 확진됐다.
지난 4일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당 중구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보험회사 직원 1명(대전 2271번)과 그의 지인(대전 2274번)이 확진됐다. 해당 보험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4명이다.
또다른 보험회사 직원(대전 2287번)은 격리 중 확진됐다. 해당 보험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탁구모임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대전 2289, 2281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2283번(40대)은 7080 라이브 카페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대전 2275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2247번의 가족이다.
대전 2282번은 대전 2256번의 가족이다.
대전 2284번(20대)은 대전 2257번의 지인이고, 대전 2285번은 대전 2270번의 가족이다.
대전 2286번(20대)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이밖에 4명(대전 2270, 2276, 2277, 2279번)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 조사중이다.
한편 이날 20명(2270~2289번)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289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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