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전검사 양성자 5명 추가 확진..하루 누적 9명(종합)

김기열 기자 2021. 6. 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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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울산서 임시선별진료소 사전검사 양성자 5명(2651~2655번)이 추가 확진돼 하루 누적 9명으로 늘었다.

2651번과 2654번 2명은 오전 확진자인 2650번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2654번은 다시 가족인 2563번에게 전파했다.

2655번은 8일 확진자인 2644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울산은 앞서 오전에 확진된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4명(2643~2646번)을 포함해 지역 전체 누적 확진자는 265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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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2021.5.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9일 울산서 임시선별진료소 사전검사 양성자 5명(2651~2655번)이 추가 확진돼 하루 누적 9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 5명은 8일 남구와 동구, 북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2651번과 2654번 2명은 오전 확진자인 2650번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2654번은 다시 가족인 2563번에게 전파했다.

2652번은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2655번은 8일 확진자인 2644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울산은 앞서 오전에 확진된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4명(2643~2646번)을 포함해 지역 전체 누적 확진자는 2655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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