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과수화상병 긴급 방제 약제 공급

음성=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6. 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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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지난달 중순부터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발생지 주변 5㎞ 이내 사과와 배 재배 농민들에게 방제 약제를 긴급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음성지역에서는 전날 기준 금왕읍과 대소면, 삼성면을 중심으로 모두 24건의 과수화상병이 발병했다.

또 감곡면에서도 1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돼 현재 진단이 진행중이다.

군은 10일부터 금왕읍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에서 긴급 방제 약제를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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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충북 음성군수(오른쪽)가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를 점검하고 있다.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은 지난달 중순부터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발생지 주변 5㎞ 이내 사과와 배 재배 농민들에게 방제 약제를 긴급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음성지역에서는 전날 기준 금왕읍과 대소면, 삼성면을 중심으로 모두 24건의 과수화상병이 발병했다.

또 감곡면에서도 1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돼 현재 진단이 진행중이다.

군은 10일부터 금왕읍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에서 긴급 방제 약제를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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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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