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스탁콘으로 테슬라·애플 많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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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매수 상품권인 스탁콘을 가장 많이 사들인 연령대는 30대, 이를 통해서는 테슬라와 애플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콘으로 해외주식을 매수한 추이를 보면 주말에 가까워질수록 매수금액이 많아졌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휴일이 있는 주가 평소보다 70%가량 더 매수 금액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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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매수 상품권인 스탁콘을 가장 많이 사들인 연령대는 30대, 이를 통해서는 테슬라와 애플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2월 카카오톡으로 선물할 수 있는 스탁콘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만5795건, 5억1300만원어치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스탁콘 매수 패턴을 살펴보면 30대가 39%로 가장 많았으며 40대(30%)도 만만치 않은 관심을 보였다. 스탁콘 출시 초기에는 20대의 관심이 높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40대 소비자가 20대를 넘어섰다.
스탁콘으로 해외주식을 매수한 추이를 보면 주말에 가까워질수록 매수금액이 많아졌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휴일이 있는 주가 평소보다 70%가량 더 매수 금액이 늘었다.
스탁콘으로 매수한 종목을 보면 테슬라와 애플이 가장 많았고 스타벅스,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엔비디아, TSMC, AMD 등의 순으로 인기가 있었다 AT&T, 리얼티 인컴 등도 꾸준히 관심을 끌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해외주식 스탁콘을 통해 소비자의 소액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손쉽게 해외투자를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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