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10명, 도쿄올림픽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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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 BWF는 오늘(9일)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에 172명의 선수가 최종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미래 안세영은 올림픽 참가 자격 랭킹 8위로 도쿄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여자 단식 올림픽 참가 자격 랭킹 16위 김가은과 남자 단식 랭킹 31위 허광희도 올림픽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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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 BWF는 오늘(9일)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에 172명의 선수가 최종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선수는 10명이 포함됐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미래 안세영은 올림픽 참가 자격 랭킹 8위로 도쿄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여자 단식 올림픽 참가 자격 랭킹 16위 김가은과 남자 단식 랭킹 31위 허광희도 올림픽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메달 전망이 가장 밝은 종목은 여자복식입니다.
이소희-신승찬과 김소영-공희용은 올림픽 참가 자격 랭킹 4·5위로 도쿄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남자복식 최솔규-서승재는 올림픽 레이스 랭킹 8위로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혼합복식 올림픽 레이스 6위 서승재-채유정도 메달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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