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 고속도로 카캐리어 추돌, 차량들 쏟아졌다

이지연 2021. 6. 9.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싣고 가던 카 캐리어가 앞서 가던 SUV를 추돌, 1시간 이상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20분께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군위분기점 인근에서 카 캐리어가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카 캐리어가 넘어지면서 싣고가던 차량들이 쏟아져 2㎞이상 구간이 정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위=뉴시스]이지연 기자 = 9일 오후 3시20분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군위분기점 인근에서 카 캐리어가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 구간이 1시간 이상 정체됐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1.06.09. photo@newsis.com


[군위=뉴시스]이지연 기자 =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싣고 가던 카 캐리어가 앞서 가던 SUV를 추돌, 1시간 이상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20분께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군위분기점 인근에서 카 캐리어가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카 캐리어가 넘어지면서 싣고가던 차량들이 쏟아져 2㎞이상 구간이 정체됐다.

경찰은 2차로를 부분 통제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