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9명 신규 확진..남동구 가족·학교 관련 1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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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13명, 감염경로 미상 5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 5월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남동구 가족 및 학교에서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이 감염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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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6358~6376번 등 1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6명, 서구 5명, 부평구 3명, 연수구 3명, 중구 1명, 계양구 1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13명, 감염경로 미상 5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 5월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남동구 가족 및 학교에서 1명이 발생했다.
그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돼 자가격리 조치됐다가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이 감염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1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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