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1년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도시' 유치

구리=김동우 기자 2021. 6. 9.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8일 경기도에서 선정한 '2021년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의 개막도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구리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의회 구성 등 20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2021년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개막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성공적인 개막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8일 경기도에서 선정한‘2021년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의 개막도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8일 경기도에서 선정한 ‘2021년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의 개막도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비용지급을 통해 빈곤 없는 공정한 세상을 추구하는 운동을 뜻한다.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매년 10월 하순부터 2주간 경기도 10여개 도시가 참여하는 행사로서, 공정무역인증서를 받는 도시의 인증서 전달식과 세계공정무역 마을현장 인터뷰, 공정무역관련 기획전시 및 나눔장터 운영, 공정무역 관련 강연회 및 티파티 등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는 그동안 ▲조례 제정 ▲아카데미 교육을 통한 활동가 양성 ▲민관 워크숍 ▲포트나잇 행사 ▲공정무역제품 사용하기 캠페인 등 공정무역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공정무역위원회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구리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의회 구성 등 20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2021년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개막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성공적인 개막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개막도시로 선정된 구리시는 10월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하여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공정무역’을 홍보하고 폭넓은 시민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전 남친 재벌 맞지만"… 한예슬, 의혹에 입 열었다
"하의실종룩 깜짝"… 티파니, 과감한 포즈
"우리가 알던 그녀"… 박봄, 살 빼고 리즈 갱신
"앞라인 아슬아슬"… 솔라, 초밀착 원피스 입고
"성인과 14세 성관계, 문제없다"… 국회의원 누구?
활동 중단한다더니… 함소원 근황, "몸매가"
"OOO이라고"…박기량, 심수창 때문에 '오열'
"이 언니 멋진데"… 지연, 매너 다리 '화제'
'던♥' 현아, 아찔한 티셔츠룩… "어디가 찢어진 거야?"
한서희 기소, 또 필로폰 투약 혐의?

구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