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테크기업 버즈빌 IPO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1. 6. 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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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2022년 3·4분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및 CJ, SPC,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다.

버즈빌은 머신러닝 기반의 AI 관련 특허를 올해 상반기에만 2건 등록했으며, 현재 13개국에 30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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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2022년 3·4분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및 CJ, SPC,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6월 현재 3900만명의 누적 사용자와 2000만명의 월 이용자(MAU)를 확보했다.

버즈빌은 머신러닝 기반의 AI 관련 특허를 올해 상반기에만 2건 등록했으며, 현재 13개국에 30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3%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버즈빌은 지난 1·4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150% 늘어난 191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기도 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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