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교사 및 청년 크리에이터 교육' 7월 시작

김은비 2021. 6. 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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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교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기초)'과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기초)' 신청 접수를 9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교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현직 교사(초·중·고)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과정은 총 20시간(5회)이며, 여름방학 중인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열린다.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미디어 창작 전문가를 희망하는 만 19세부터 만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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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7월 7일까지 홈페이지서 접수
신청서와 자기소개 영상 제출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교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기초)’과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기초)’ 신청 접수를 9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교육희망자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교육대상자는 7월 14일 선정·발표된다.

학생 지도에 필요한 기술뿐만 아니라 미디어 윤리도 포함된 프로그램

‘교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현직 교사(초·중·고)를 대상으로 한다.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기초 이론 및 기술 그리고 미디어 윤리를 포함한다.

해당 과정은 총 20시간(5회)이며, 여름방학 중인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열린다.

‘청년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미디어 창작 전문가를 희망하는 만 19세부터 만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채널 분석 및 관리, 콘텐츠 제작과 편집, 디자인 실습, 콘텐츠 컨설팅 등이다.

7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3시간씩 같은 장소에서 운영된다.

교육 일정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참고.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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