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물놀이장 공사현장서 추락한 60대 숨져

신관호 기자 2021. 6.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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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한 리조트 내 물놀이장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60대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평창군의 한 리조트 물놀이장 주변 지상 약 3m 높이에서 가설물(비계) 설치공사에 참여했던 A씨(60)가 작업 중 추락했다.

당시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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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 한 리조트 내 물놀이장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60대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평창군의 한 리조트 물놀이장 주변 지상 약 3m 높이에서 가설물(비계) 설치공사에 참여했던 A씨(60)가 작업 중 추락했다.

당시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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