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나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韓日 앱스토어 1위

문영수 2021. 6. 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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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제2의 나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면 제2의 나라는 1차 출시 지역에서 모두 흥행을 거두게 된다.

제2의 나라 사전 등록은 10일 오전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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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홍콩·마카오 찍고 한국 일본 정조준..10일 오전 10시 플레이 가능
'제2의나라'가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제2의 나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후 6시간만에 한국과 일본 모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정식 플레이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제2의 나라는 지난 8일 출시한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출시 당일 대만, 홍콩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1위를 달성하고 마카오 앱스토어 매출 8위,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면 제2의 나라는 1차 출시 지역에서 모두 흥행을 거두게 된다. 특히 국산 게임 불모지로 불리우는 일본의 경우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이어 네 번째 흥행작을 배출하게 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제2의 나라에서 두 개의 세계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킹덤'을 만드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은 일종의 펫인 '이마젠'과 스페셜 스킬, 무기들로 전략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제2의 나라 사전 등록은 10일 오전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받을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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