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육상 경기서 관중 시선 강탈한 뜻밖의 주인공

2021. 6. 9.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의 한 대학 육상 경기에서 선수보다 빠른 카메라맨이 등장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선수 앞지른 카메라맨'입니다.

중국 산시성 다퉁 대학교에서 100m 육상 경기가 열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의 한 대학 육상 경기에서 선수보다 빠른 카메라맨이 등장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선수 앞지른 카메라맨'입니다.

중국 산시성 다퉁 대학교에서 100m 육상 경기가 열렸습니다.

출발 총성이 울리고 선수들이 달려 나가는데 그중 가장 주목을 받은 건 1등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경기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가장 바깥 라인에 자리하고 있던 카메라맨인데요.

4kg이 넘는 카메라를 한 손에 든 채 곁눈질을 하면서도 아주 무서운 속도로 달립니다.

관중들도 카메라맨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이 학교 체육학과 졸업반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단지 좋은 경기 화면을 촬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러면 진짜 선수들은 뭐가 되나요?ㅎㅎ”, “카메라 들고 저 정도 안정감이면 방송국에서 스카우트해야 할 듯~”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BUILT by CHINA)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