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육상 경기서 관중 시선 강탈한 뜻밖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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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대학 육상 경기에서 선수보다 빠른 카메라맨이 등장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선수 앞지른 카메라맨'입니다. 오!>
중국 산시성 다퉁 대학교에서 100m 육상 경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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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의 한 대학 육상 경기에서 선수보다 빠른 카메라맨이 등장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선수 앞지른 카메라맨'입니다.
중국 산시성 다퉁 대학교에서 100m 육상 경기가 열렸습니다.
출발 총성이 울리고 선수들이 달려 나가는데 그중 가장 주목을 받은 건 1등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경기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가장 바깥 라인에 자리하고 있던 카메라맨인데요.
4kg이 넘는 카메라를 한 손에 든 채 곁눈질을 하면서도 아주 무서운 속도로 달립니다.
관중들도 카메라맨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이 학교 체육학과 졸업반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단지 좋은 경기 화면을 촬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러면 진짜 선수들은 뭐가 되나요?ㅎㅎ”, “카메라 들고 저 정도 안정감이면 방송국에서 스카우트해야 할 듯~”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BUILT by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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