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5명은 감염경로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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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11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제주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50명, 도내 가용병상은 19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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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11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5명(1160·1161·1162·1163·1166번)은 자발적 검사자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3명(1159·1164·1167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59번은 제주시 음식점 관련 확진자인 997번의 접촉자로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격리 해제를 앞두고 양성이 나왔다.
1164번은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인 1017번의 접촉자다. 1167번 역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049번의 접촉자다.
제주 1165번은 앞서 8일 확진된 1156번의 가족이다. 1156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50명, 도내 가용병상은 193병상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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