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연쇄살인마役 항상 꿈꿔왔다..10~12kg 감량"('미드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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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위하준이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위해 1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감독님과 자주 만나 도식을 깊게 분석했다"는 위하준은 "연쇄살인마는 제가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항상 꿈꿔왔던 역할인데, '미드나이트'를 통해 이루게 됐다. 근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부담됐다"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고 피폐해졌다. 그래도 감독님과 배우들을 통해 이루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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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위하준이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위해 1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위하준은 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새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CJ ENM 티빙, 배급 CJ CGV)의 제작보고회에서 “날카롭게 보이기 위해 10~12kg 정도 감량을 했다. 촬영하면서는 더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 영화에서 연쇄살인마 도식 역을 맡았다.
“감독님과 자주 만나 도식을 깊게 분석했다”는 위하준은 “연쇄살인마는 제가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항상 꿈꿔왔던 역할인데, ‘미드나이트’를 통해 이루게 됐다. 근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부담됐다”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고 피폐해졌다. 그래도 감독님과 배우들을 통해 이루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드나이트’는 6월 30일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CJ ENM,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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