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위하준 "꿈꿔온 연쇄살인마 연기..12kg 감량"

김미화 기자 2021. 6. 9.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위하준이 꿈꿔 왔던 연쇄 살인마 연기를 위해 12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위하준은 "외형적으로 날카롭게 보이고 싶어서 12kg 정도 감량 했다. 촬영하면서 더 빠졌다. 감독님과 캐릭터를 더 깊게 고민며 평소에서 도식의 눈빛을 유지했다"라며 "연쇄 살인마를 프로파일링한 책, 자료, 영화를 다양하게 참고하고 연구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배우 위하준이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2021.06.0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위하준이 꿈꿔 왔던 연쇄 살인마 연기를 위해 12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9일 티빙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기주, 위하준, 박훈, 김혜윤, 권오승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분)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위하준은 두 얼굴의 연쇄살인마 도식 역을 맡았다. 위하준은 "외형적으로 날카롭게 보이고 싶어서 12kg 정도 감량 했다. 촬영하면서 더 빠졌다. 감독님과 캐릭터를 더 깊게 고민며 평소에서 도식의 눈빛을 유지했다"라며 "연쇄 살인마를 프로파일링한 책, 자료, 영화를 다양하게 참고하고 연구했다"라고 밝혔다.

위하준은 연쇄살인범 역할에 대해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꿈꿨던 역할인데 이번 작품으로 이뤘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 부담도 있었다. 그래도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잘 끝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드나이트'는 6월 30일 OTT 플랫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관련기사]☞ 섹시 개그우먼 심각하게 부은 얼굴..아들 충격
한예슬 '재벌 前남친,버닝썬, 룸살롱..속시원하게 얘기'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송가인, 원피스+하이힐로 청순 여신 자태
전지현 이혼설..남편 최준혁 휴대폰 메시지 바꿨다
'설경구?' 송윤아, 49세 생일 선물에 둘러싸여 '사랑합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