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뽑을까'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4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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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이 민간 대표이사 4차 공모에 나섰다.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첫 민간 대표이사 공모 원서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1월과, 2월 세 차례에 걸쳐 대표이사를 공모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임명이 무산됐다.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두 차례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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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7월1일까지 공모 원서 접수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문화재단이 민간 대표이사 4차 공모에 나섰다.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첫 민간 대표이사 공모 원서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1월과, 2월 세 차례에 걸쳐 대표이사를 공모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임명이 무산됐다.
공모 자격요건은 문화예술 기관의 장으로 2년 이상 근무, 정부 투자 및 출연기관 또는 재단 관련 단체의 임원으로 2년 이상 근무, 문화예술 분야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및 연구원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4급 이상 공무원으로 1년 이상 경력, 후보추천위가 직무수행 요건에 적합하다고 인정한 경우다.
신임 대표이사는 후보추천위에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자를 추천하면 이사장인 전남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두 차례 연임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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