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위하준 "연쇄살인범 役 위해 12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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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위하준이 연쇄살인범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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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위하준이 연쇄살인범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영화 ‘미드나이트’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생중계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권오승 감독과 배우 진기주 위하준 박훈 김혜윤이 참석했다.
위하준은 “외형적인 부분에서 날카롭게 보이게 하기 위해 10~12kg 감량했다. 촬영하면서 더 빠졌다. 그리고 감독님과 자주 만나면서 도식에 대해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신을 만들어나갈지 이야기했다”며 “도식의 상태와 눈빛을 유지하려고 했다. 연쇄살인범 프로파일링한 책도 보고 영화도 참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처음 시작할 때부터 꿈꿔온 역할이다. 그걸 ‘미드나이트’에서 이루게 됐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뤘다. 어렵고 부담도 됐다. 정신적으로 지치고 피폐해진 것 같다. 그래도 감독님 배우들 통해 잘 끝낼 수 있어 보람찼다”고 고백했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이달 중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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