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 출시

김범준 2021. 6. 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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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는 애호가들을 위한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Royal Salute 21YO Estancia Polo Edition)'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유니크한 블렌딩, 뛰어난 소장가치로 럭셔리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선호가 높은 4번째 콜렉션 제품이자, 폴로로 유명한 국가들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 첫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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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는 애호가들을 위한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Royal Salute 21YO Estancia Polo Edition)’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유니크한 블렌딩, 뛰어난 소장가치로 럭셔리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선호가 높은 4번째 콜렉션 제품이자, 폴로로 유명한 국가들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 첫 에디션이다.

이번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폴로의 고향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에스텐시아(대지주 소유 농장)에서 영감을 얻은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품)이다. 패키지 디자인에 아르헨티나와 에스텐시아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았다.

찰리 데이비스(Charlie Davis)가 디자인한 패키지에는 따뜻한 태양 아래 광활한 대지에서 펼쳐지는 폴로 경기와 전 잉글랜드 폴로팀 주장 말콤 보윅(Malcome Borwick)의 서명 등 상징 요소들을 표현했다.

블렌딩은 최상급 아르헨티나산 말벡 캐스크의 풍미를 담았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량의 2% 미만만 생산하는 최상급 부티크 테루아인 카파야테(Cafayate) 말벡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완성했다. 라즈베리와 블랙베리가 어우러진 향과 은은한 시나몬의 풍미, 자두잼과 다크 초콜릿의 맛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뒷맛을 선사한다.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일부 매장과 ‘스마트 오더’를 통한 이마트, GS25 와인 25플러스, 나만의 냉장고, GS샵 등에서 판매한다.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위스키의 왕 ‘로얄살루트’와 스포츠의 왕 ‘폴로’는 힘·유연성·시간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폴로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폴로의 고향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에스텐시아로 여행을 떠난 듯한 럭셔리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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