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위하준 "연쇄살인범 역할 꿈꿔왔다..10~12kg 감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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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위하준은 6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 제작보고회를 통해 두 얼굴의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6월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영화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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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위하준이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위하준은 6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 제작보고회를 통해 두 얼굴의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먼저 "연기를 시작한 때부터 꿈 꿔온 역할"이라고 말한 위하준은 "열심히 임하려고 했으나 힘들었다. 정신적으로도 지치고 예민하고 피폐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외형적인 부분에서 날카롭게 보이고 싶어서 10~12kg을 감량했다. 촬영하면서 더 빠졌다"고도 전했다.
또한 위하준은 "감독님과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분석했다. 캐릭터에 몰입하고 싶어서 연쇄살인범을 프로파일링한 책이나 자료를 찾아봤다. 살인범들이 나오는 영화도 참고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6월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영화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사진제공=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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