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프 베이조스, 내달 우주로 떠난다.."평생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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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내달 우주 여행을 떠납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베이조스가 오는 7월 아마존 CEO직에서 물러난 뒤 우주로 떠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조스는 자신이 설립한 민간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의 첫 유인 캡슐 '뉴 셰퍼드'에 탑승할 예정입니다.
계획이 실현된다면 베이조스는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보다 한발 앞서 우주에 직접 다녀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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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내달 우주 여행을 떠납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베이조스가 오는 7월 아마존 CEO직에서 물러난 뒤 우주로 떠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조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 살 때부터 우주 여행을 꿈꿨다"면서 "7월 20일, 동생과 함께 이 여정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위대한 도전을,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라고 덧붙였습니다.
베이조스는 자신이 설립한 민간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의 첫 유인 캡슐 '뉴 셰퍼드'에 탑승할 예정입니다.
캡슐은 지구 대기권과 우주의 경계선인 '카르만 라인'에서 약 10분간 떠 있게 됩니다.
계획이 실현된다면 베이조스는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보다 한발 앞서 우주에 직접 다녀오게 됩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차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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