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한국해양소년단전북연맹, 해양레저 산학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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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와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은 9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덕중 연맹장과 채은하 총장을 비롯한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은 각종 자격취득 및 교육과 해양레저스포츠 훈련 및 선수 육성, 해양레저인력 양성 및 취업 제고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한일장신대는 해양소년단 전북연맹 원양대 육성, 연맹 주관행사 및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 훈련 시 인력지원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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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일장신대와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은 9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덕중 연맹장과 채은하 총장을 비롯한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분야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교육 훈련시설 및 수련 시설(숙박) 등 공동 이용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 수행 및 주요 행사 공동 개최 등을 약속했다.
특히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은 각종 자격취득 및 교육과 해양레저스포츠 훈련 및 선수 육성, 해양레저인력 양성 및 취업 제고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한일장신대는 해양소년단 전북연맹 원양대 육성, 연맹 주관행사 및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 훈련 시 인력지원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채은하 총장은 "좋은 협력관계에서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좋은 교육은 물론 취업의 장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중 연맹장은 "학생들의 수상스포츠 체험 및 해양 활동 자격증 취득 등 실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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