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친화력 남달라.. 최고 강점이자 아이덴티티"

윤기백 2021. 6. 9.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아이하면 역시 친화력이죠."

새 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으로 돌아온 그룹 위아이가 강점과 차별점을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위아이하면 역시 친화력이죠.”

새 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으로 돌아온 그룹 위아이가 강점과 차별점을 이같이 밝혔다.

위아이 김준서는 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미니 3집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친한 건 당연하지 않냐고 하지만, 위아이 여섯 멤버의 친화력은 남다른 것 같다”라며 “어디를 가도 ‘너네 고등학교 친구같다’는 칭찬을 듣곤 한다. 친화력이야말로 위아이의 최고 강점이자 아이덴티티가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최근 걱정과 고민을 묻는 질문에는 “여섯명이 같은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위아이의 곡을 팬분들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데, 코로나로 인해 보여드리지 못해 무척 아쉽다”라며 “한국 팬분들껜 어떻게든 더 보여드릴 기회가 있지만, 해외팬분들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소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고민과 걱정이 된다”고 설명했다.

위아이는 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아이덴티티 : 액션’을 발매한다. ‘아이덴티티 : 액션’은 ‘아이덴티티’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