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공공배달앱(위메프오) 주문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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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9일 광주 공공배달앱의 시민 이용 홍보를 위해 '언능 시켜부러' 주문 챌린지에 참여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공공배달앱 이용에 동참,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응원도 전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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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보 사장은 이날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현장 근무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소통 간담회를 위해 공공배달앱(위메프오)을 통해 식사를 주문하고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언능 시켜부러' 주문 챌린지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7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민관협력 배달 플랫폼 위메프오(광주공공배달앱)을 이용한 소비 활성화에 나서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진행방식은 참가자가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직접 주문해 배달받은 후 응원 메시지 전달과 함께 다음 참가자를 지정하는 방식이다. 윤진보 사장은 나성화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으로부터 순서를 넘겨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문인 광주 북구청장을 지목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SNS, 사보 등을 활용해 공공배달앱 이용방법과 혜택 등을 알리는 등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공공배달앱 이용에 동참,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응원도 전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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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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