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김성령, 청와대에서 "숭그리당당 숭당당"

이지영 2021. 6. 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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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개다리춤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9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함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고지섭 경호원 #김수진 보좌관 그리고 #이정은 문체부장관 비록 세트지만 청와대에서 숭그리당당숭당당~"이라고 글을 남겼다.

숭그리당당 춤에도 불구하고 우아함을 잃지 않는 미인의 대명사 김성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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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개다리춤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9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함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고지섭 경호원 #김수진 보좌관 그리고 #이정은 문체부장관 비록 세트지만 청와대에서 숭그리당당숭당당~”이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김성령은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무반주에 춤추고 있다. 숭그리당당 춤에도 불구하고 우아함을 잃지 않는 미인의 대명사 김성령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숭그리당당의 재해석”, “문체부장관 역사상 최고의 미모와 능력자이십니다”, “매력 뿜어내는 언니의 모습 너무 좋아요” 등 유쾌한 반응을 이어갔다.

김성령은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촬영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담은 작품이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성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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