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곡성 도림사' 선정

류형근 2021. 6. 9.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지역의 대표 관광지 도림사가 '2021여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곡성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1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도림사가 뽑혔다고 9일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도림사를 비롯해 청정한 자연을 갖춘 곡성지역은 최고의 비대면 관광지이다"며 "관광객이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1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도림사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지역의 대표 관광지 도림사가 '2021여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곡성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1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도림사가 뽑혔다고 9일 밝혔다.

도림사는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계곡을 따라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 천년고찰이다.

신라 무열왕 7년(66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도선국사, 사명대사, 서산대사 등 도인이 숲같이 많이 모여들었다 해 '도림사'라 불리고 있다.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1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도림사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도림사 인근의 계곡은 시원한 물소리와 새소리, 바람소리가 어우러져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도림사를 비롯해 청정한 자연을 갖춘 곡성지역은 최고의 비대면 관광지이다"며 "관광객이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