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산수1동, 이·미용봉사 및 반찬나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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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산수1동은 지난 8일 마을사랑채에서 저소득 1인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2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 및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미용봉사의 경우 산수1동 마을사랑채 희망 나눔실천단 이·미용봉사단 회원들이 지난해부터 실천해 온 재능 나눔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사랑채가 미용실, 공유부엌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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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봉사의 경우 산수1동 마을사랑채 희망 나눔실천단 이·미용봉사단 회원들이 지난해부터 실천해 온 재능 나눔이다.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주축이 돼 광주시 공유촉진분야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한 반찬나눔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사랑채가 미용실, 공유부엌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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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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