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독도서 '얼음 위 서 있기'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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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홍보대사 조승환씨가 9일 독도에서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서 있기'에 도전해 세계신기록를 달성했다.
조씨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경고하고 국제사회에 고발하기 위해 이날 오전 독도에서 3시간 5분 간 이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조씨는 "일본 시마네현 억지 독도의 날 기념행사와 교과서 왜곡 기술 검정 통과 발표, 독도 역사 왜곡 의무화교육 등 도를 넘은 망언과 억지 주장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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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경고하고 국제사회에 고발하기 위해 이날 오전 독도에서 3시간 5분 간 이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조씨는 "일본 시마네현 억지 독도의 날 기념행사와 교과서 왜곡 기술 검정 통과 발표, 독도 역사 왜곡 의무화교육 등 도를 넘은 망언과 억지 주장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말했다.
조씨는 광양시 출신으로 세계 최초로 광양에서부터 임진각까지 427㎞ 거리를 맨발로 마라톤에 도전해 완주하고 세계 최초로 만년설산인 일본 후지산(3776m)을 맨발로 등반해 성공하는 등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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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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