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팩, 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윈팩(097800)은 운영자금 50억원 규모 제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2326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4.98%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생산확대를 대비해 운영자금(기계장치 매입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윈팩(097800)은 운영자금 50억원 규모 제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사채만기일은 2024년 6월 11일이다.
전환가액은 2326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4.98%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6월 11일부터 2024년 5월 11일까지다. 대상자는 케이비-브레인 코스닥 스케일업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생산확대를 대비해 운영자금(기계장치 매입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만달러 깨지면 매물폭탄 터질 것"…비트코인 2만달러說 솔솔
- 윤진서, 오늘(9일) 모친상…발인은 11일
- 윤석열 "기대와 염려 경청"…장모·부인 질문엔 "..."
- '男 천여명 알몸 영상 유포' 피의자 구속 '신상 공개 검토'
- 목줄 끊긴 20㎏ 대형견, 40대女 공격…“허벅지 살점 뜯겨”
- [현장에서]"박범계 장관님, 소는 누가 키우나요?"
- 박지성 “2002 월드컵 후 ‘백지 수표’ 계약 제안받아”
- 연예인 나체 합성물 수백 장 퍼뜨린 취준생 “열등감 때문에…”
- 김어준 "윤석열, 전언과 셀카만으로 어떻게 대통령이 되나"
- 이재명 "민주당, 부동산에 분노한 국민에 제대로 답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