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탈출 게임..'이스케이프 룸 2', 생존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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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열광하게 한 서바이벌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오는 7월 14일 개봉하는 가운데, 일촉즉발 생존 스틸 9종을 공개했다.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 고난도를 자랑하는 탈출 게임부터 새로운 생존자들의 등장까지 예고한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오는 7월 14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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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감독 애덤 로비텔)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다.
공개된 일촉즉발 생존 스틸은 2년 전, 전 세계를 열광시킨 탈출 게임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드러내며 기대를 자아낸다.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을 시작으로 레이저 철창 은행, 해변의 모래 늪, 염산 비가 흐르는 뉴욕, 선택의 놀이방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지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이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이번엔 방이라는 공간을 뛰어넘은 확장된 스케일로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더욱 치밀해진 구성으로 완벽한 설계를 자랑하는 탈출 게임은 감전, 절단, 질식, 부식, 익사와 같은 살인 트랩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 고난도를 자랑하는 탈출 게임부터 새로운 생존자들의 등장까지 예고한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오는 7월 14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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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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