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 '뉴스페이스' 시대 개막..2024년 고체연료 발사체 쏜다

정윤주 2021. 6. 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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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던 우주사업을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제19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안)' 등 3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가우주위원회는 지난해 종료된 한-미 미사일지침과 지난달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우주분야 성과를 실현하기 위한 우주개발계획을 이번 기본계획 수정안에 반영했다.

우주발사체 추진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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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그간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던 우주사업을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제19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안)' 등 3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가우주위원회는 지난해 종료된 한-미 미사일지침과 지난달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우주분야 성과를 실현하기 위한 우주개발계획을 이번 기본계획 수정안에 반영했다.

우주발사체 추진 로드맵. 2021.6.9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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