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부산·경남 지역 특화 '로카 인 부산' 선보여

유진우 기자 2021. 6. 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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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지역에서 쓸 때 특별 혜택을 주는 '로카 인 부산(LOCA in BUSAN)' 신용카드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부산·경남 소재 아울렛(롯데·신세계)과 이케아, 대형 마트에서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 10%를 월 3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부산·경남 지역이 생활권인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맞춤 서비스를 담았다"며 "카드 뒷면에는 부산의 시조(市鳥) 갈매기 그림을 넣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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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의 부산시·경남 지역 특화 카드 '로카 인 부산(LOCA in BUSAN)'.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지역에서 쓸 때 특별 혜택을 주는 ‘로카 인 부산(LOCA in BUSAN)’ 신용카드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부산·경남 소재 아울렛(롯데·신세계)과 이케아, 대형 마트에서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 10%를 월 3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해 준다. 현지 유료도로 통행료와 전국 대중교통 결제 금액 30% 할인 혜택도 같이 적용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부산·경남 지역이 생활권인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맞춤 서비스를 담았다”며 “카드 뒷면에는 부산의 시조(市鳥) 갈매기 그림을 넣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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