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코로나 극복 성금 200만원 기부

정혜민 기자 2021. 6. 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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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난위기 가정을 돕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김 총리는 "코로나19로 지쳤을 때 우리보다 더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며 "우리 모두 함께 손에 손잡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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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4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1.6.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난위기 가정을 돕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김 총리는 "코로나19로 지쳤을 때 우리보다 더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며 "우리 모두 함께 손에 손잡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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