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사들 한자리에..바이오 핫 키워드 총 망라

송연주 2021. 6.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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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는 오는 8월31일~9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 세계 바이오 핵심 인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을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와 연다.

1일차 기조세션은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을 좌장으로 GC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 등이 '글로벌 확장 전략 비결'이란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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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부터 3일간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개최
맞춤의료·백신 플랫폼·투자·콜드체인 등 조명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는 오는 8월31일~9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 세계 바이오 핵심 인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을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와 연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7회째인 이 행사는 국내외 인사들이 바이오 키워드를 조명하는 컨퍼런스와 전시 및 파트너링 프로그램으로 3일간 펼쳐진다.

1일차 기조세션은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을 좌장으로 GC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 등이 ‘글로벌 확장 전략 비결’이란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2일차와 3일차 기조세션은 ‘개인 맞춤형 의료’를 주제로 각 AWS(Amazon Web Services)의 윌슨 투 헬스케어&생명과학 총괄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케렌 프리아다르시니 헬스케어 아시아 총괄이 강연을 맡았다.

15개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자체 플랫폼 기술 혹은 백신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백신 개발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백신 플랫폼 세션’, 스타트업 및 Pre-IPO 단계까지의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바이오기업 투자펀딩과 가치평가 세션’, 콜드체인 물류시스템의 국내외 시장 현황을 알아보는 ‘바이오의약품 콜드체인 세션’ 등을 다룬다. 화이트바이오 세션에선 탄소 중립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유전자 가위 ▲원격의료 ▲차세대 CAR-T 치료제 ▲디지털 PCR ▲AI 및 빅데이터 ▲소재·부품·장비 ▲IPO 시장 진출 ▲글로벌 임상 ▲바이오기업 창업경진대회 ▲선진국가 바이오산업 정책이슈 및 투자현황 세션이 진행된다.

약 200개 업체, 3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전시에선 제품의 초기 개발부터 생산·콜드체인 물류까지 필요한 벨류체인을 볼 수 있다. 한미약품, 삼성바이오에피스, 마크로젠, AWS, 마이크로소프트, 에스랩아시아, 엔바이로테이너, 씨세이프가 참여한다.

현재 2차 사전등록 중이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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