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MTS 화면 '사용자 중심' 개편

이정필 2021. 6. 9.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 화면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개편한 MTS는 나무(NAMUH)/QV 앱에서 세분화한 3단 홈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부장은 "NH투자증권은 5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 322만명의 플랫폼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3단 홈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앱 이용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플랫폼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 화면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개편한 MTS는 나무(NAMUH)/QV 앱에서 세분화한 3단 홈서비스를 제공한다. 3단 홈서비스는 △트레이딩 △상품·솔루션 △나의 자산 등으로 이뤄졌다.

주식 거래에 집중하고 싶을 땐 트레이딩홈, 뜨는 상품과 꼭 필요한 투자 이야기가 궁금할 땐 상품·솔루션홈을 이용하면 된다. 야간에는 트레이딩홈이 해외주식 거래에 최적화된 나이트홈으로 자동 설정된다. 나의 자산 홈을 통해서는 자산 구성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MTS 홈서비스는 일평균 약 10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3단 구성으로 새로워진 홈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지향하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부장은 "NH투자증권은 5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 322만명의 플랫폼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3단 홈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앱 이용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플랫폼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