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약대 진로 진학 특강'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2021. 6. 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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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뉴 노멀로 접어든 지금, 백신으로 사망자와 확진자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들면서 약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승후 선생님은 '약대 진로 진학 특강'을 통해 "진로 없는 진학은 맹목이고, 진학 없는 진로는 공허하다"는 본인의 철학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약대에 진학을 하면 끝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약국 약사, 제약회사 연구직, 병원 약사, 약학 관련 공무원 등 다양한 진로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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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최승후 선생님이 안내하는 약대 진로 진학의 모든 것

변화된 약대 입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뉴 노멀로 접어든 지금, 백신으로 사망자와 확진자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들면서 약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약학이라는 전공이 4차 산업시대에 사양길로 접어들 것이라는 일부의 시선과 달리 오히려 더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이렇게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약대 입시는 통합 6년제 도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변화한 입시에 맞춰 새롭게 약대 진로 진학을 안내하는 책 ‘약대 진로 진학 특강’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된다.

저자인 최승후 선생님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EBS에서 활동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입시에 관한 특강을 열었다 하면 수 분 만에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최승후 선생님은 학생들을 좋은 대학,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학 이후에 펼쳐질 미래에 대해서 준비하고 넓은 시야를 갖도록 이끈다. 책은 그런 최승후 선생님이 약대 입시의 A부터 Z까지를 정리한 약대 진로 진학 바이블이다.

최승후 선생님은 ‘약대 진로 진학 특강’을 통해 “진로 없는 진학은 맹목이고, 진학 없는 진로는 공허하다”는 본인의 철학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약대에 진학을 하면 끝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약국 약사, 제약회사 연구직, 병원 약사, 약학 관련 공무원 등 다양한 진로로 나아갈 수 있다. 학생의 미래를 멀리 보고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입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또 능동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3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진로와 약대 입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의 리스트, 참고할 만한 사이트 등을 안내한다. 2장에서는 각 약학대학의 재학생과 학장의 인터뷰를 통해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대학생활, 합격에 필요한 자질 등을 보여준다. 3장에서는 2022학년도 입시를 기준으로 다양한 전형을 안내하여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선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지은이-최승후

국민대 교육대학원 진로진학상담학과 겸임교수(現)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現)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대표강사(現) /EBS, TBS 자기소개서 특강 강사(前) /EBS 적성고사 국어 특강 강사(前) /한국대학신문 ‘입시톡톡’ 연재(現) /내일신문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연재(現) /한겨레신문 ‘최승후 교사의 진로·진학 마중물’ 연재(前)

저서

‘자기소개서 전략집, 자기야’, 도서출판 대가 /‘면접 전략집, 자기야’, 도서출판 대가 /‘딱, 가천대 적성국어’, 넥젠북스 / ‘진로 진학 특강’, 북스토리

• 면수 : 252

• 판형 : 175*238

• 정가 : 20,000원

• 출간일 : 2021년 6월 15일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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