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모친상 "오늘(9일) 별세"..슬픔 속에 빈소 지켜

마아라 기자 2021. 6. 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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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38)가 모친상을 당했다.

9일 윤진서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서씨 모친께서 9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윤진서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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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윤진서 인스타그램

배우 윤진서(38)가 모친상을 당했다.

9일 윤진서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서씨 모친께서 9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윤진서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영화 '올드보이'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0-통화권 이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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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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