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투쟁 나선다" 부산 택배노동자 120여명 파업
노경민 기자 2021. 6. 9. 14:40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전국택배노조 부산지부가 9일 사하구 CJ대한통운 사하터미널에서 단체 행동을 개시하기 위해 입구를 통과하던 중 몸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이날부터 부산지역 120여명의 택배노동자가 파업에 돌입하고, 130여명이 '9시 출근, 11시 배송출발' 집단행동에 무기한으로 돌입한다. 2021.6.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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