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제2의나라', 사전 다운로드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신작 모바일 RPG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제2의나라'는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현재 '제2의나라'는 8일 출시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신작 모바일 RPG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는 6월 10일부터다.
‘제2의나라’는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하고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활용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두 개의 세계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킹덤’을 만드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으며 일종의 펫인 ‘이마젠’과 스페셜 스킬, 무기들로 전략적인 전투도 즐길 수 있다. ‘소리나는 석상’, ‘축구공’, ‘주사위’ 등의 각종 상호작용 요소로 다른 이용자와 교류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제2의나라’는 8일 출시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대만과 홍콩에서는 매출 순위도 1위다.
넷마블은 10일 오전 9시 30분까지 사전등록 접수도 지속한다. 참여자에게는 이마젠 ‘우왕’, 게임 이모티콘 ‘신남 후냐’ 등을 선물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넥슨, NDC 9일 온라인 개막…4차 산업혁명 맞춤 방향성 제시
- “북유럽 신화 MMORPG ‘오딘’, 이용자에게 즐거움·스타트업에 희망”
- [NDC2021] 넥슨 김대훤 부사장 “게임의 미래, 기존 시각·방식 변화부터”
- [NDC2021]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 “‘혁신’은 성장에 필수”
- 액션스퀘어, 글로벌 콘솔 슈팅게임 ‘앤빌’ CBT일정 공개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큰집’만 예외?…SK바사 M&A에 ‘수군수군’ [재계 TALK TALK]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