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제2의나라', 사전 다운로드 돌입

임영택 2021. 6. 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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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신작 모바일 RPG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제2의나라'는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현재 '제2의나라'는 8일 출시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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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신작 모바일 RPG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는 6월 10일부터다.

‘제2의나라’는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하고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활용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두 개의 세계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킹덤’을 만드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으며 일종의 펫인 ‘이마젠’과 스페셜 스킬, 무기들로 전략적인 전투도 즐길 수 있다. ‘소리나는 석상’, ‘축구공’, ‘주사위’ 등의 각종 상호작용 요소로 다른 이용자와 교류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제2의나라’는 8일 출시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대만과 홍콩에서는 매출 순위도 1위다.

넷마블은 10일 오전 9시 30분까지 사전등록 접수도 지속한다. 참여자에게는 이마젠 ‘우왕’, 게임 이모티콘 ‘신남 후냐’ 등을 선물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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