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 임박.. 9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넷마블이 상반기 기대작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이 상반기 기대작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제2의 나라'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식 플레이는 10일부터 가능하다. 

'제2의나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토디오인 지브리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제작된 게임이다. 가상현실 게임 ‘소울다이버즈’에 접속했더니 게임과 현실세계가 이어져 있으며 두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제2의 나라'를 통해 두 개의 세계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킹덤'을 만드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제2의 나라' 사전 등록은 10일 오전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 5만 골드를 받는다.

게임과 사전등록에 대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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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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