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 IPO 본격 추진..주관사로 미래에셋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인 버즈빌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버즈빌은 향후 상장을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 AI 기반의 광고 기술을 고도화해 모바일 광고 시장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인 버즈빌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버즈빌은 향후 상장을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 AI 기반의 광고 기술을 고도화해 모바일 광고 시장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AI기반 리워드 애드테크 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사 3사와 CJ·SPC·롯데·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다. 6월 현재 3900만명의 누적 사용자, 2000만명의 월 이용자 수(MAU)를 확보했다.
버즈빌은 올해 상반기 머신러닝 기반의 AI 관련 특허를 2건 등록했으며, 현재 13개국에 특허와 상표권을 포함 30건 이상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1분기 기준 매출은 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했다. 회사 측은 ▲AI 기반의 광고 효율 개선으로 인한 대형 커머스 광고 수주 ▲광고 플랫폼 핀크럭스 인수를 통한 매출 증가 등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버즈빌은 앞으로 AI기반 타겟팅과 리워드 기술을 고도화해 애드테크 업계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광고주와 퍼블리셔, 사용자가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광고 생태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성희롱 피해 "아무것도 없이 철봉에 매달려 있더라"
- 임신 9개월차 이은형 하혈 "유언까지 남겨" 눈물
- 장동건♥고소영 딸 포착…엄마 손 잡고 어디가?
- 벌써 이렇게 컸어?…이동국 쌍둥이 딸, 폭풍성장[★핫픽]
- 정준호♥이하정 아들 공개…"세계 코딩 대회 나간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고열 앓아 "죽다 살아난 느낌"
- '식빵언니' 김연경, 女 청혼에 "저로 괜찮겠어요?"[화보]
- '홍명보 발언' 침착맨 "내 말 띠꺼웠다" 축구팬에 사과
- 이현주 "과자 씹다가 혀 절단사고…침 흘리고 발음 안돼"
- "재밌는 거 보여줄게"…가출 여고생 '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