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버스데이' 디원스 우진영, 9일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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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원스(D1CE) 멤버 우진영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우진영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인 '3-2=A'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다시금 태어났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라며 "강렬한 사운드와 우진영만의 매력이 어우러졌다"고 소개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3-2=A'는 우진영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첫 작품"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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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인 ‘3-2=A’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다.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다시금 태어났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라며 “강렬한 사운드와 우진영만의 매력이 어우러졌다”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해피 버스데이’를 포함해 ‘Rrrr’, ‘룸’(Room), ‘락’(Lock), ‘초저녁’, ‘굿 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우진영은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우진영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우승자 출신이다. 2019년 디원스 멤버로 정식 데뷔했으며 솔로 앨범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3-2=A’는 우진영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첫 작품”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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