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61.9만 명↑, 두 달 연속 60만 명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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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타격을 받았던 고용이 경기 회복 흐름과 기저효과 등에 따라 살아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75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61만9천 명 늘었다.
취업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3월(-19만5천 명)부터 올해 2월(-47만3천 명)까지 1년 내내 감소하다가 올해 3월(31만4천 명)부터 증가세로 전환하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사진은 9일 점심시간 직장인들로 붐비는 서울시청 인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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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코로나19에 타격을 받았던 고용이 경기 회복 흐름과 기저효과 등에 따라 살아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75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61만9천 명 늘었다. 취업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3월(-19만5천 명)부터 올해 2월(-47만3천 명)까지 1년 내내 감소하다가 올해 3월(31만4천 명)부터 증가세로 전환하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사진은 9일 점심시간 직장인들로 붐비는 서울시청 인근 거리. 2021.6.9
ryousant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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