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61.9만 명↑, 두 달 연속 60만 명대 증가

류효림 2021. 6. 9.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에 타격을 받았던 고용이 경기 회복 흐름과 기저효과 등에 따라 살아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75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61만9천 명 늘었다.

취업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3월(-19만5천 명)부터 올해 2월(-47만3천 명)까지 1년 내내 감소하다가 올해 3월(31만4천 명)부터 증가세로 전환하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사진은 9일 점심시간 직장인들로 붐비는 서울시청 인근 거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코로나19에 타격을 받았던 고용이 경기 회복 흐름과 기저효과 등에 따라 살아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75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61만9천 명 늘었다. 취업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3월(-19만5천 명)부터 올해 2월(-47만3천 명)까지 1년 내내 감소하다가 올해 3월(31만4천 명)부터 증가세로 전환하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사진은 9일 점심시간 직장인들로 붐비는 서울시청 인근 거리. 2021.6.9

ryousanta@yna.co.kr

☞ 남성 알몸 불법촬영·유포 여성 구속…신상공개할까
☞ 여후배 자취방에 체액 뿌린 예비교사…재판 중 또 무단침입
☞ 김여정 부부장이 주근깨를 가리지 않는 이유
☞ 에픽하이 미쓰라-배우 권다현, 결혼 6년 만에 득남
☞ 롤러코스터 타다 기절한 40대 여성 결국 사망
☞ '대박' 맞은 어부…그물 잡아당기는 거대 생명체의 정체는
☞ 무자격 가이드 말 믿고 악어 서식지서 수영한 자매 '봉변'
☞ 마크롱 대통령, 20대 청년에 인사하다 뺨 맞고는…
☞ 수면제 먹여 前동서 살해·시신훼손한 60대, 2심도…
☞ 카카오 김범수 사회공헌 재단에 배우 이윤미 합류 '눈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