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노안' 이호철 "송중기와 동갑..외모 때문에 인성 논란 겪기도"

진향희 2021. 6. 9.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호철이 남다른 외모 때문에 '모범택시' 빌런 구비서 역에 캐스팅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

이호철은 "'모범택시' PD님이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이다"라고 심상치 않은 운을 띄우며 '모범택시' 구비서 역에 캐스팅된 이유로 '남다른 관상'을 꼽았다고 전해져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라이징 노안' 이호철의 반전 볼매 매력은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ㅣMBC ‘라디오스타’
배우 이호철이 남다른 외모 때문에 ‘모범택시’ 빌런 구비서 역에 캐스팅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수의 작품에서 씬 스틸러 활약한 배우 이호철은 ‘라이징 노안’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역대급 쌍둥이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남다른 비주얼 덕분에 한석규를 비롯해 대선배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호철은 “송중기, 고준희, 양세형과 동갑이고, 어머니가 한석규 선배님과 동갑”이라고 밝혀 4 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반면 토크가 진행될수록 남다른 비주얼에 가려졌던 귀여운 반전 볼매 매력을 폭발시키며 4 MC를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호철은 고등학교 시절 조폭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부터 외모 때문에 주변인들이 ‘인성 논란’을 겪었던 이야기까지, 남다른 비주얼과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고충이 따랐지만, 외모가 캐스팅 비결이 되기도 한다고. 이호철은 “‘모범택시’ PD님이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이다”라고 심상치 않은 운을 띄우며 ‘모범택시’ 구비서 역에 캐스팅된 이유로 ‘남다른 관상’을 꼽았다고 전해져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호철은 어려운 집안 형편 가운데 배우를 꿈꾸다 ‘빚잔치’에 앉았던 파란만장 20대 ‘생고생 스토리’를 고백한다. 이호철은 “당시 매달 이자만 160만 원이었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어 이호철은 빚을 갚느라 20대를 정신없이 보낸 탓에 마지막 연애를 17년 전에 해봤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공리, 김태리, 헤이즈로 이어지는 ‘금사빠 이상형’ 리스트를 공개한다.

‘라이징 노안’ 이호철의 반전 볼매 매력은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